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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가장 맛있지만 가장 만들기 어렵다는 칵테일이 바로 ‘싱가포르 슬링’이다. 싱가포르 슬링은 래플즈 호텔 Long Bar에서 근무하는 남통분(Ngiam Tong Boon) 바텐더가 개발해낸 여성용 칵테일로, 점차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붉은 핑크빛이 인상적인 싱가포르 슬링은 처음에는 스트레이트 슬링(Straits Sling)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체리 리큐어와 베네딕틴, 석류즙을 베이스로 한 뒤 파인애플 과즙으로 거품을 올려낸다. 클락 키(Clarke Quay)에 있는 싱가포르 슬링 부티크나 면세점에서 병에 담긴 다양한 종류의 싱가포르 슬링을 구입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