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겨울이 이미 성큼 다가와 있는 가을의 한 가운데서 이 투어맨이 회원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오늘 저는 지난 1년간 저희 투어아시이가 걸어 왔던 길에 대해 회원 여러분들께

설명도 좀 드리고,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도 독려하기 위해서 이 글을 씁니다.

 

 

저희 투어아시아는 2011년 6월에 처음 싸이트 엔진을 만들기 시작을 하여

총 4번의 인스톨->회원 가입->테스트 운영을 해본 끝에 가장 쓰기 편하고 오류가 적으며

관리비가 적게 드는 엔진인 XE 엔진 을 기반으로 구축이 된 BBS Board 형식을 띠는 싸이트로

2011년 추석 직전에 정식으로 현재의 모습을 띠고 출범을 하게 되었습니다.

 

즉, 이번 추석이 지났으니 현재 상태로 싸이트는 1살이 갓 넘은 겁니다.

 

싸이트의 주체 활동자들은 이미 다른 여행 싸이트에서 친분이 깊었던

여행고수님들을 주축으로 활동을 시작 했으며, 현재 포인트랭킹 15위 안에 들어 있는 회원님들 대부분이

그 주체들 이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싸이트 초기에는 하루에 200 명 접속자가 넘으면 '휴~~  다행이다..' 라고 하면서 하루를 보내기도 했고,

300 명이 넘어설때 서로 축하 인사를 건내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싸이트 활동이 좀 활발해진 계기는 싸이트 게시판들 중 일반여행 게시판의 읽기권한을 모두 풀고

Google 에 엔진검색 등록을 하면서 부터 입니다.

 

이런 작업을 하기 직전에 먼저, 한국 대형포탈 들에 엔진검색 등록을 시도 했지만,

싸이트 컨텐츠에 성인용 정보가 많아 일반검색 등록은 불가능 하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네이버 와 다음 에 등록은 제껴두고 오로지 google 로만 승부를 본 것이 었습니다.

 

 

싸이트 일일 접속자 수가 처음으로 500명이 넘은것은 지난 4월 23일의 일 이었습니다.

 

그후 싸이트는 계속 접속자 증가세를 보이다가 급기야 일일 접속자 800명이 넘는 상태까지 가게 되었고,

이대로만 계속 가면 분명히 1,000 명이 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불찰로 인해 싸이트의 성인정보 개방 수위를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였고,

싸이트 초강 스피드 성장을 그냥 지켜보기 힘들었던 몇몇 무리들에 의해 싸이트는 'IP 폐쇄..' 라는 

최악의 사태를 맞게 됩니다.

 

물론 싸이트는 제 3국의 서버에 안전하게 운영을 하고 있었고, 데이터들도 모두 안전했지만,

한국에서 접속하는 회원들이 우회접속을 하지 않고서는 2n1.asia 에 접속을 하지 못했던 것이죠..

 

 

저는 이 사태가 벌어진 뒤... 보름만에 제 3국 생활을 접고, 원래 집이 있는 나라로 원대 복귀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보름간 고민에 고민을 했습니다.

 

싸이트 폐쇄 직전에 다행이도 명예회원님들로 부터 걷어놓은 기부금이 있었고,

이때 까지 두명의 일반회원님이 기부금형식 정회원 자격 취득을 했기에,

약 90만원이 기부금이 형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이 금액을 이용해서 한국에 다시 서버를 마련하고,

원래 제3국 서버에 있던 모든 데이터를 한국의 서버에 이전을 하여,

그 전과 완전 동일해 보이는 투어아시아를 만들어 한국에 있는 IT 회사가 운영 위임을 맡았습니다.

 

 

지난 7월초에 싸이트는 다시 한국 서버에서 재오픈을 맡게 되었으며 그것이 지금의 모습니다.

 

이렇게 다시 열린 싸이트가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은 것은,

여행객들이 동남아 여행 정보를 집중적으로 검색을 하는 7,8,9 월 에서 였습니다.

 

8월 부터 일일 접속자가 슬슬 늘어 나더니,

9월 중순에는 급기야 하루에 1,800 명 정도가 검색을 하러 들어는 상황이 되더군요.

 

지금 이 자리를 빌어 말씀을 드리지만,

이 시기에 실제로 저는 앙헬에 모 호텔을 방문해서 광고 게재를 권유 하였고,

호텔 사장님 께서는 호의적으로 광고 유료 게재를 검토 하겠노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론상으로 보면,,,

호텔, 식당, 레져 업체 등등..  약 5개 이상의 유료 광고를 받아서 링크를 걸면

대략 한달에 30~40 만원의 광고비를 받을수 있고, 그럼 이때부터는 서버를 운용할수 있는 최소한의

라인 비용 및 유지관리비를 독자적으로 해결을 할수가 있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마(魔) 가 끼는 것이 사람의 삶인지...

이 시기에 한 회원분이 정회원 승급 문제로 시비를 걸어오기 시작을 합니다.

 

(물론, 이 회원과의 문제를 대응하고 처리하는 모습을 광고주에게 보여 주기가 싫어서,

 광고를 의뢰 하기로 했던 호텔 측과는 지금도 연락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 때,,,  저는 두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는 이 회원의 요구를 그냥 쉽게 받아주고, 외부에는 아무런 문제 노출도 시키지 않아

싸이트의 성장세를 계속 이어 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회원과 끝까지 '싸이트의 유해성 논란'에 대한 

가부 (可不)를 따져 보는 것입니다.

 

저는 몇일간 고민을 한 끝에 두번째 방향으로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제가 왜 이순간에 가장 어렵고 싸이트에 단기적으로 해가 되는 결정을 내렸는지 이제 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는 싸이트에 작가님들을 다시 불러 모으고 싶었습니다.

 

우리 싸이트에는 이른바 '여행작가' 라는 칭호를 받으실 만한 훌륭한 글쟁이 작가님들이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이분들의 글 실력과 글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일일히 설명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이런 작분들이 지난 두번의 난리를 겪으면서,

싸이트의 방침 또는 자의적으로 자신들이 올렸던 글 중에서 많은 부분을 자진삭제 하기도 했고,

더 이상 활동을 할 의욕을 잃으시기도 했습니다.

 

지난 9월 중순에 싸이트의 일일접속자 수가 1,800 명을 넘어 섰지만

이는 이들 작가님들이 활동을 하고 있어서가 아닌,,,   이미 지난 시기에 올렸던 글들로 인해서

그 정도의 조회자들이 들어 온 것입니다.

 

만약, 일일 접속자가 1,800 명 인 순간에 이들 작가님들이 예전과 같은 활동을 해 주셨다면,

글쎄요...  일일접속자가 아마 한달 뒤에는 두배 또는 세배 정도로 늘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아무리 작가님들이 창작 제개를 독려해도, 그게 저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일단 작가님들이 안정되게 글을 쓰시려면,

싸이트에 글을 올리는 활동에 대한 뚜렷하고 당당한 명분이 존재해야 합니다.

 

싸이트가 불법이고, 정부의 기관에서 싸이트 활동 과 글 작성이 모두 불법의 온상 이라는

지적과 감시가 뒤따른다면...  굳이 싸이트에 여행 후기 및 여행문학적 글을 올리는게 무슨 당위성이 있겠습니까.?

 

글을 올리는 작가님들 중에는 대기업에 다니시는 분, 공무원 이신 분, 사업 하시는 분, 교편을 잡는 분 등등

사회적으로 언제난 존경을 받는 분들이 대부분 인데, 이런 분들에게 불법으로 낙인이 찍힌 싸이트에

여행문학 글을 오려 주십사 하는 말을 하는건 얼마나 무모하고 어리석은 짓 이겠습니까.?

 

저는 사실...

이전 경찰과 방송통신위원회 조사에서,

(싸이트가 지난 몇 개월간 많은 작가님들을 잃고서도 그 명분을 획득하려 많은 고난의 길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법적인 싸이트라고 판단을 하고, 활동에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온다면,,,

싸이트 운영을 접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방통위의 판단은 역시 정상적인 사고와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가진 이들 이라면,

당연히 해야만 할 판단을 한 것으로 봅니다.

 

이로써, 저희 투어아시아는 더이상 불법적인 정보를 취급하는 싸이트도 아니고,

성인 남여가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아시아 전역을 여행하고, 이에 관한 정보를 서로 주고 받는 것은

대한민국의 법률 체계에 전혀 위배됨이 없는 자의적인 판단과 행동임을 싸이트 이용자 들에게

정확히 알려주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싸이트가 지속 발전 하려면 좀 더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어야 한다...

는 결론을 미리 설정해 보았습니다.

 

싸이트를 운영하는 방법은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싸이트를 만들어 하고 싶은 얘기를 맘대로 하는 것이고,

하나는 대중에게 호응을 얻어 비슷한 연령과 취향의 성인들을 폭넓게 수용을 하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전자는 싸이트 구성원들이 스스로 서버 및 라인을 운영하는 운영비를 충당하면 되고,

후자는 폭넓은 이용자들을 바탕으로 운영비를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면 됩니다.

 

이미 싸이트가 한국 서버에 안착이 되는 순간 우리들은 싫던 좋던 간에

두번째 방안인,,,  대중으로 인기가 좋은 싸이트에서 여행고수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그런 방향으로 활동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물론 여전히 특별한 활동에 대한 향수를 원하시는 회원분들이 계시다면,

해외판 서버가 그 역할을 대신 해 줄수도 있을 것으로 보긴 합니다.

 

이렇게 대중적으로 인정을 받는 싸이트로 성장을 할수 있을 때만이,

동영상 서버, 스마트폰 어플, 소모임, 지역모임 등등...  싸이트의 엔진을 100% 확장해

사용하는 방안들이 뒤따를수 있고, 운영 및 자금에 대한 부담도 덜수 있으며,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도 더욱 명분과 자긍심을 찾아 가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제,,  오늘 제가 이글을 쓰게 된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주에 방통위의 심의 결과는 통보를 해 드렸고,

그 결과 내용은 한치의 거짓도 첨언도 없이 방통위 심의팀의 판단 입니다.

 

오히려 방통위에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경찰에 싸이트를 고발 한 자가, 나중에 방통위의 심의 결과를 문제 삼을때를 대비해,

모든 대응 준비를 마쳤고, 고발자가 계속 허위 주장을 반복할 경우...

싸이트 운영 회사의 손실 및 명예가 훼손 당함에 대한 역 채증 작업 까지를

조금 더 해놓은 상태임을 알려 왔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이 투어맨이 명xxxx 라는 회원이 싸이트를 고발함네 뭐 함네 하고 떠들때,

"이미 이 싸이트는 방통위와의 어느정도 수위 조절에 대한 어드바이스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상태~" 라는

언질을 분명히 해 드렸고, "다 그런 안전한 법망 내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니, 괜히 방통위 직원들 까지

명예를 훼손 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않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이다" 라는 경고를 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회원은 계속해서 본 싸이트의 운영자 와 방통위 직원들의 업무에 문제에 있다 라는 식의

주장을 본 싸이트를 통해서 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방통위 직원들도, 이 회원이 하는 짓거리가 영 눈꼴이 사나웠나 봅니다.

 

야설 과 밤문화소설 게시판에 대해 방통위가 문제 제기를 한 것은 자신들도 해야 하는 책무가 있어

어쩔수 없는 판단이었다는 말과 함께, 싸이트가 예전에 얘기했던 명예훼손 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조치로 갈 경우를 대비해서, 방통위 대로 그 회원의 위법성을 증명할 채증 자료를 역으로 수집을

했다는 것입니다.

 

즉, 싸이트가 아주 일부분 수정을 해야 하는 정도만 빼 놓고는 전체적으로 위법성이 없으며,

특정 이용자가 이를 두고 방통위가 특정 싸이트의 편의를 봐 준다거나, 방통위의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거나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거나 하는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 이라는 것을 실제로 보여줄 준비를 것입니다.

 

그래야만, 방통위 로써도 법적인 당위성을 얻을수 있으며,

만약 그 회원이 다시 비정상적인 짓거리를 할 경우 바로 법적 조치를 들어가서,

이번에는 역으로 그 회원을 처벌하는 소송 및 형사재판을 할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이번, 사껀과 지나온 경과를 통하여 실(失)도 있고 득(得)도 있습니다.

 

잃은 것은, 일일 접속자 중 1,200 을 가량을 잃어 버렸고, 일련의 조치를 통해 작가님들이 활동을 하는데

위축된 분위기를 만들어 드려, 대부분의 작가님들이 맘 편히 활동할 기회를 날려 버렸습니다.

 

또한, 접속자 수가 급감을 하고나니, 떡떳하게 광고주들에게 광고를 실어 달라는

프로포샬을 하기도 힘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얻은 것도 있어서,,,,   

이제는 이곳 투어아시아 싸이트는 대한민국 법률과 심의기준 상으로 안전하다고 공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싸이트 개설 초기서 부터 계속 투어아시아 가 성공된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었던

몇몇 분들에게 더 이상 이곳은 그런 오명을 안고 활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공표 한것과 다름 없습니다.

 

이로써, 집필을 하는 작가들에게 '당신들의 활동이 공익적이고, 준법적이며, 대세적(^^) 이다...' 라는

희망된 독려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이 되었고, 그들에게 뚜렷하고 명쾌한 명분도 쌓아 주었습니다.

 

작가님들은 이점 분명히 알아 두시고, 언제나 자긍심을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이곳 투어아시아는 여행을 좋아하고 풍류와 멋을 사랑하는 국제 한량들의 정보공유 창구이자,

그들의 자그마한 놀이터 입니다.

 

(이 암울한 시기에...) 이런 곳에서 당당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할수 있다는 것에,

회원님들은 일말의 자부심을 가져도 지나침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이곳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이들은 언제나 이곳의 룰을 지켜 주시고,

준법성과 공익성과 개방성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렇게 준법적이고, 공익적이며, 멋이 넘치는 싸이트에서 ...

자기 자신의 사소한 불만이나, 혼자만의 이익을 위해, 다른 회원들의 이익과 명예를 침해하는 행위를 할 시에는

이곳 투어아시아는 절대로 그런 회원의 독단적 행동을 좌시 할수 없습니다.

 

욕에는 욕으로, 법에는 법으로, 무력에는 무력으로 대응해 드릴 것입니다.

 

 

돈도, 사랑도, 섹스도...   남자에게 명예가 없다면,,,,   모두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 힘든 부분을 막 넘어 섰고, 다시 한번 도약하는 투어아시아 가 되시를 희망 하면서 글 마칩니다.

 

 

 

##  이번 껀을 일으킨 해당 회원은,

     본인이 스스로 참된 용서를 구하면, 어느 정도 용서와 화해와 절충의 수순으로 가는 것이고,

     자신만이 잘난줄 알고 입 헤~~ 벌리고 있는 있다면, [결자해지] 가 뭔지 정확히 알려줄 생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