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두편을 소개 합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영화일 겁니다.

 

예전에,,, 그러니깐 날개가 영화가 무엇인지 잘 모르던 시기였을 겁니다.

 

일본영화 한편을 본적이 있는데, 남편이 외도를 한것으로 착각한 부인을 식칼로 찔러 죽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때 날개가 깜짝 놀랐던 것은,,,  식칼이 배로 들어갈때 그 상황과 화면을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줌은 물론이고,

칼이 뼈와 마찰할때 나는 세부적인 음향을 아주 사실감 있게 표현하여 영화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그리고서는 시간이 꽤나 흘러,, 한국의 영화가 일본의 상업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 만들어지고 있는 지금...

가장 사실감 있게 살인 장면을 표현하고 있는 영화 두편을 소개해 봅니다.

 

요새 만들어 지는 영화들이 대부분이 사실감이 대단하고, 표현 자체가 아주 직설적이고 디테일한 경우가 많아서

왠만큼 피가 튀기지 않고서는 살일 장면이 놀라움을 주기에는 부족함이 있을수도 있겠으나,

이 두편의 영화만은 사실, '정말 이렇게 사실적으로 영화를 만들 필요가 있는거야..??'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정말 실제로 일어난 사껀보다 훨씬 더 섬뜩한 느낌과 두려움을 전해줄 정도 입니다.

 

피 튀기는 새벽녘의 스릴를 원하시는가..??    두편의 영화를 즐기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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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44분       출시일 : 2010년 8월

감독 : 김지운        출연 : 이병헌, 최민식, 전국환, 천호진, 최무성, 김시운, 오산하, 김윤서

 

  

일단 이 영화에서의 첫번째 충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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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초간 위의 사진과 같은 장면이 아무런 변화없이 화면을 메우는데서 시작을 한다.

 

전라 장면이기도 하고, 이미 살인을 저질러 놓은 사체를 표현한것 같기도 한 저 장면에서,

관객들은 이 영화가 앞으로 몰고올 끔찍살벌한 상황을 아련히 예상을 할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던 순간....  비닐속에 든 시체로 보이는 여인이 꿈틀~~~  하면서 관객을 영화로 확 잡아붙들고 들어간다. ^^

 

 

이 영화는 현재 두가지 버젼이 나와 있고, 토렌트 파일 또한 이 두가지 버젼을 다 올려 본다.

 

악마를보았다.무삭제.감독판.I.Saw.The.Devil.2010.DC.KOR.DVDRip.XViD.AC3-NOWCOM[(003057)10-18-02].JPG I Saw The Devil 2010 x264 Dts-Waf[(003059)10-17-18].JPG < 시작 트레일러 부분에 영어로 배우 이름이 나오는 것이 해외공개판, 한글로 나오는 것은 국내개봉판 이다 >

 

 

'무삭제 감독판' 이라는 이름으로 공유되는 토렌트는 사실 홰외공개판으로 보이고,

이런 이름이 안붙어 있는 것은 국내개봉판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극의 흐름을 이해하는 부분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장경철 (극중 살인마) 이 산중펜션을 찾아 갈을때, 거기서 이미 살인과 인육섭취를 하고 있는

또다른 악마중 하나인 태주를 만났을때, 태주와 장경철과의 상하 관계 (또는 먹이사슬)를 설명하는 부분이 되겠다. 

 

 

해외 공개판에서는 펜션에서 이미 펜션주인을 인육감으로 감금해 놓고,

펜션손님들을 죽여 인육을 즐기고 있는 태주라는 인물에 대해 조금은 자세한 묘사를 하기도 하고,

장경철과 태주와의 먹이사슬에 대한 정의를 둘의 대화로 관객에서 알려준다.

 

인육회를 맛나게 먹고 있는 태주라는 인물이, 이미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는 듯이 거만한 태도를 보이자,

장경철은 예전서 부터 둘 사이에 확립되어 있는 힘의 구조에 대해 태주에게 다시 상기를 시킨다.

이에 태주는 눈물까지 보이며, 존경인지 두려움인지 모를 경외심을 장경철에게 내 비추인다.

 

물론, 현재 태주가 차지하고 있는 노리개에 해당하는 여자 또한 이로한 장경철의 힘의 지배아래 놓임을 암시한다.

 

 

이런 부분을 한국개봉판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관객에게 눈요깃 거리와 함께 설명하려 한다.

 

 

위의 부분에 대해 김지운 감독 본인은...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세정 (김인서 또는 김시운) 은 원래 장경철의 애인 이었던 여자로써 오랫만에 펜션에서 조우하게 된 것이다 라는

설정이 영화에 깔려 있었는데, 심의를 여러번 받고 재편집을 해서 그런 부분이 짤려나거서 상황이 좀 다르게 표현이

된것 같다...'고 했었는데, 김지운 감독의 이런 얼토당토 않은 얘기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한국 개봉판을 보면, 힘의 지배구조에서 이미 태주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하고 높고 악랄한 위치에 있는

악의 지배자인 장경철은 마치 당연히 자기가 취하고 싶은것은 힘으로 악으로 취하는 자이다.

 

이미 세정 (태주의 여자...)은 장경철과 태주와의 힘의 지배구조를 눈치로 간파하고 있었고,

기꺼이 장경철의 쾌락에 동참해야 함을 직감적으로 깨닫는 것으로 보인다.

 

태주는 이미 세정을 장경철의 쾌락의 도구로 잠시 내 주었지만,

장경철은 세정을 겁탈하면서도 간간히 태주의 움직임에 신경이 쓰이는 듯한 행동을 한다.

 

 

두개의 판본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하다 보니, 얘기가 길어졌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국 최종적인 악마적인 잔인함을 간직한 것은 장경철도 태주도 아니었음을

관객들은 알게될 것이고, 결국 그러한 이중성과 내재적 악마성이 우리들 그 누구에게라도 있음을

감독은 우리에게 역설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지~~~~~~~

  

 

Torrent Down : 악마를_보았다_i_saw_devil_2010_무삭제_1.75GB.torrent (해외 공개판)

 

                     I.Saw.the.Devil.2010.KOR.DVDRip.EngSub_1.37GB.torrent (이하, 한국 개봉판)

                          I.Saw.The.Devil.2010.HDRip.x264-Dk_avi_2.14GB.torrent

                          I_Saw_The_Devil_2010_x264_Dts-Waf_mkv_2.73GB.torrent

                          I_Saw_The_Devil_2010_x264_Dts-Waf.smi (한글자막)

                          악마를 보았다 [I Saw The Devil] 2010 HDrip_3.12GB.torrent

                          악마를 보았다 I.Saw.The.Devil.2010.720p.BRRiP.XViD.AC3-FLAWL3SS_6.55GB.torrent

                          I Saw The Devil 2010 1080p BluRay x264 DTS -THUGLiNE_10.9GB.torrent

                          악마를_보았다_-_I.Saw.the.Devil.2010.1080p.BluRay.x264.DTS-WiKi_16.9GB.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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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44분       출시일 : 2010년 8월

감독 : 김지운        출연 : 이병헌, 최민식, 전국환, 천호진, 최무성, 김시운, 오산하, 김윤서

 

'꽃을 든 남자~' 가 아닌 '낱을 든 여자~'가 화면을 휘젖는다.

 

영화의 전반 부분에 김복남 (서영희 분) 이 폭력과 강간에 이력이 날 정도로 섬 사람들에게 희생을 당하고 급기야는 복남의 희생의 댓가에 해당하는 딸아이 마저 잃게 되는 과정을 보여줌 으로써, 관객으로 하여금 피 튀기는 시원한 살인의 유혹을 불러 일으키고는 있지만, 어쨋거나 영화 후반부 내내 섬세한 정도로 사실감 있는 살인이 난무하기 시작을 한다.

 

안 죽일거라면 모르지만 일단 죽이기로 했다면, 이 정도는 죽여야 할 것이라~~~  라고,

관객들에게 항변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ㅋㅋ

 

 

Torrent Down : 김복남살인사건의전말_1.79GB.torrent

                     Bedevilled.2010.x264.DTS-WAF_2.05GB.tor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