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과 버스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서울이 왜 세계적인 도시인지 알수가 없듯이,

자카르타 대중교통의 핵심인 트랜스를 완전정복 하지 못하고는 자카르타를 완전히 알 수 없다고 할 것이다.


자카르타에는 지하철 시스템은 없다.

단, 전철 시스템이 있긴 한데, 우리나라의 지하철 처럼 작은 간격으로 운행을 하는 것이 아니고,

30~40분 간격으로 운행을 하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자카르타에서는 트랜스(도심형 버스 시스템)가 가장 주요한 운송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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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는 도심형 버스 시스템 으로써, 중앙차로로 운행하고, 동서남북으로 여러노선이 있어 자카르타 곳곳을 비교적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마닐라 나 호치민 같은 도시들에서는 볼 수 없는 버스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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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3,500 루피아 (한화 약 350원)이고, 이동 거리나 환승 횟수에 관계없이 요금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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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시내의 주요노선일 경우 두칸 짜리 버스가 있는가 하면, 외곽노선은 낡은 버스가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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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 자카르타 노선도 > 

사진을 클릭 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으며, 다운로드 해서 여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카르타를 여행하다 보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노선이 바로 1번 트랜스 일 것이다.

1번 노선은 고급 나이트클럽과 안마클럽등이 있는 자카르타 북부 지역, 모나스 등이 있는 시내 중심지역을 지나고, 저렴한 술집과 라이브 클럽등이 밀집해 있는 블록엠 (Block M)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블록엠 에는 저렴한 호텔과 일본식 가라오케, 쇼핑몰, 공항버스 등도 있다.

 

 

시내 이동용으로는 부적합 하지만, 자카르타 외곽으로 나가기 위해서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전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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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전철 노선도>

 

지하철은 2017을 완공목표로 현재 1개 노선의 MRT 가 건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