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기 전에 동남아 기후에 관한 저의 포스팅 글을 먼저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정보글 보러 바로가기 :  http://2n1.asia/225873 >



상기의 글을 포스팅 하면서 앞으로 동남아 쪽의 기후변화와 태풍의 시기가 점점 어떤 정형화를 보이지 않겠느냐고 예측을 했었는데, 실제로 지난 2013년 11월에는 하이옌이 필리핀과 베트남 일대를 강타했고, 올해 (2014년 12월)는 하구핏이 다시 필리핀의 비싸야제도를 뚫고 지나갔다.


실로, 새로운 패턴의 기상변화가 이제는 하나의 공식처럼 대두되는 현실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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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태풍 하구핏의 이동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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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태풍 하구핏의 이동 경로>



날개도 이미 2012년 12월에 다바오에서 앙헬로 이동하는 날 아침에 민다나오를 작살내고 지나간 태풍을 다바오 현지에서 만나본 일이 있었는데, 실제로 느끼는 바람과 비의 강도가 그리 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피해 상황을 보니, 나무판자로 지은 집들이나 바나나 나무들은 정말 힘없이 쓰러져 버린것을 인터넷을 통해 보게 되었다.


즉, 우리나라에서 태풍을 만나는 것과 현지에서 만나는 것에는 약간의 차이가 날수 있다는 것이다.

건물이나 구조물들이 한국의 것들에 비해 많이 약하기 때문에, 위험의 정도가 더 심할수 있는 것이다.


몇번 반복적으로 동남아 (특히 필리핀) 지역의 태풍의 양상에 대해 설명을 드린적이 있다.

6,7,8,9월에는 폭우를 조심하시고, 11월, 12월 1월에는 태풍을 조심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