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아시아의 도시 중 마카오만한 곳이 또 있을까. 이미 몇 년 전, 다녀온 곳인데도 최근 여러 매체에 소개되는 마카오의 모습에서 낯선 풍경을 발견하곤 했다. 그중 가장 많이 변화한 것이라면 나이트 라이프가 아닐까 싶다.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 마카오의 럭셔리 호텔과 카지노에서 뿜어내는 화려한 불빛. 오색 빛깔 화려한 조명 옷으로 갈아입은 마카오의 밤으로 발을 들여놓다.

 

Deep in the Night

 

2-1.jpg

2-2.jpg

   

마지막으로 마카오를 간 것이 언제였던가. 그때도 터보젯을 타고 홍콩에서 마카오로 건너갔다. 한데 마카오의 야경에 정신이 팔려 그만 마지막 배(?)를 놓치고 말았다. 아마도 자정쯤이었던 것 같은데, 아침 첫 터보젯이 다닐 때까진 꼼짝없이 오버나이트로 마카오에 갇혀 지낼 수밖에(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마카오~홍콩섬은 새벽에도 운항하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다). 늦은 시간이라 현지에서 호텔을 예약하기도 애매했고, 그냥 잠을 청하기에도 마카오의 밤은 너무도 버라이어티했다. 그 기억을 더듬어, 홍콩 체류 중에 마카오의 나이트 라이프를 다시 한 번 경험해보고 싶어졌다. 최근 몇 년 사이 더 많은 호텔과 카지노가 생겨났다는 소식은 익히 들어 알고 있고, 더 화려하게 빛나고 있을 마카오의 진화된 야경을 만나보기로 했다. 너무도 반가운 소식 하나. 예전에는 일체 에누리가 없던 홍콩~마카오 구간의 터보젯 할인율이 다양해졌다는 사실. 그중 최고의 수혜자들은 제주항공 탑승객이 아닐까. 가장 높은 30%의 할인율을 적용받기에, 큰 부담 없이 덤으로 마카오 여행을 하고 돌아올 수 있다.

 

3.jpg

 

Travel Tip

내년 1월 24일까지 제주항공 홍콩 노선 항공권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할인 이벤트! 터보젯 홈페이지(http://turbojet.tarcos.net)를 통해 제주항공 구매 티켓에 나와 있는 예약번호를 할인 코드란에 입력하고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출발 3일 전까지는 예약을 완료해야 하며, 유의할 점으로는 홍콩 현지에서는 할인 적용이 안 된다.

문의 범아항운 터보젯
예약부 051-463-0093

 

Bar and Club

 

4.jpg

 

마카오는 잠들지 않는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바와 상점, 레스토랑, 카지노가 늦은 밤까지 또는 24시간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밤중에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으며, 클럽에서는 마카오의 유흥을 맘껏 즐길 수도 있다. 바 또는 맥줏집은, 관음상 근처의 아베니다 순얏센 (Avenida Sun Yat Sen) 지역이나 문화센터 거리로 가면 만족할 만한 장소를 발견할 수 있다. 외항과 주강의 전경과 주강에 떠 있는 배를 감상하면서 와인을 즐길 수도 있다. 바에는 브라질, 포르투갈, 잉글랜드, 아프리카 또는 아시아의 최신 리듬이 울려 퍼지며, 노래 또한 다양한 언어로 들려온다. 그랜드 라파, MGM, 샌즈, 스타월드, 베네시안 마카오와 웨스틴 리조트 호텔 등의 바에서는 손님의 요구에 따라 즉석에서 라이브 공연을 열기도 한다. 마카오 자키클럽 건너편에도 다양한 바가 있으며, 매우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콜로안 섬에서는 포우사다 디 콜로안의 야외나 웨스틴 리조트에서 독특한 바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마카오 피셔맨스 워프와 AIA 타워에 있는 가장 유명한 클럽에서는 각각 광둥어, 베이징어, 태국어, 일본어 가사의 음악을 접할 수 있다. 마카오 타워 60층에 자리한 회전식 카페! 마카오 야경을 보면서 디너 뷔페를 먹어도 좋다. 시간은 저녁 11시까지다.

 

Casinos

 

5-1.jpg

5-2.jpg

  

마카오와 타이파에는 많은 카지노가 자리 잡고 있다. 모든 카지노에는 바카라, 블랙잭, 룰렛, 불레, 빅앤드스몰, 판탄은 물론 수백 대의 슬롯머신(마카오 사람들은 ‘배고픈 호랑이’로 칭함) 등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카지노에 들어가고자 한다면 카지노 입구에서 보안 검색은 필수. 그리고 각 게임 테이블에서 걸 수 있는 베팅 금액을 명시해놓은 공지 사항들을 체크해야 한다. 아울러 카지노에 따라 복장이 제한될 수 있다. 반바지나 슬리퍼, 모자 등은 되도록 피해야 하며, 큰 가방 휴대는 제지당하는 경우가 많다. 더운 날씨 때문에 짧은 옷을 입고 마카오 여행 중이었다면 가방 안에 긴 옷을 챙겨 다니는 것은 필수. 대부분의 카지노에서는 수하물을 보관해주고 있으니 무거운 가방은 맡길 수 있다(귀중품은 제외). 참고로 마카오의 카지노는 24시간 운영! 그리고 카지노에서는 각 테이블의 딜러에게 팁을 줄 필요는 없다. 카지노 직원들의 팁 요청은 무시해도 좋다. 카지노 관련 정보는 게임조사관리국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dicj.gov.mo

 

 
 
자료제공 / 마카오 관광청http://kr.macautourism.gov.mo/
취재협조 / 제주항공 www.jejuair.net
원문 / 에이비로드 (http://www.abroad.co.kr) 163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