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ere Suite 05.jpg

 

 

 

어느 회원님 글에 댓글을 달다가, 글이 길어져서....   그냥 글을 따로 하나 만들어 봅니다.

 

여행 가시기 전에, 호텔예약들 많이 하시죠..??

보통 호텔 예약 싸이트 하면,,,  

 

아고다 : http://www.agoda.com  ,   부킹닷컴 : http://www.booking.com/  ,   호텔스닷컴 :  www.hotels.com/

을 많이 이용하시는거 같습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지역을 여행할때, 저는 아고다 닷컴에서 예약을 해서 바우쳐를 가지고 갔는데,

호텔직원이 지역관광진흥기금 2달러를 더 달라 해야할 것을, "지역에 내는 세금 2달러를 달라~"고 저에게 말을 했는데,

아고다에서 발급한 바우쳐 에는 "본 바우쳐의 가격은 모든 세금부분이 다 포함된 가격이니, 호텔측에서 별도의 세금을

더 징수해 가는 불편함은 없을 것이다." 라는 내용이 명기가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바우쳐를 보여 주면서, 영어 부분을 다시 한번 노티스를 해주니 (날개도 이제 그정도 영어 실력은 된다구여 ^^)

직원이 하는 말이, "부킹닷컴에서 바우쳐를 프린트해 오면 그런 내용이 없어, 별도로 2달러를 징수케 하는데,

아고다는 이미 이런 내용이 프린트 되어 있으니, 우리가 세금을 대신 물어야 할까보다~~" 하면서, 바로 상황 정리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참고 바랍니다.~~~~

 

 

예약 싸이트를 이용해서 호텔을 고르실때, 이런것을 참고 하시면 참으로 유용할 때가 많습니다.

 

먼저, 같은 가격대와 같은 룸 컨디션 일때, 호텔은 새로 지은 것이 유리 합니다.

실제로는 모든것이 동일한 조건 같지만, 새 건물과 새 침대와 욕실을 쓰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경험 입니다.

(물론 새건물 이라도, 너무 외져서 함참을 걸어 들어가거나, 택시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호텔은 좀 그렇겠지요..)

 

예전에 베트남 붕따우에서 완전 새로지은 건물의 호텔을 이용한적이 있었습니다.

호텔은 실제로 로컬 호텔 이었고, 위치도 해변가에서 한참 떨어진 버스 터미날 근처 였지만,

방의 크기도 크고 건물은 지은지 한달정도 밖에는 안되 보이는 호텔 이었습니다.

하지만, 호텔방값은 그저 로컬 가격인 20만동 (대략 10불 정도) 이었습니다.     나이쑤~~~~~~~~~~~!!!

함께 동행한 처자의 떡 실력만 더 좋았더라면,,,,  금상첨화 였을것을....  ㅠ.ㅠ;;;

 

두번째로 고려해야 할것은, 인터넷이 어떤 방식으로 공급이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고다 싸이트 등을 보면, 항상 인터넷 사용 방식을 표시해 줍니다.

특히,,  'Internet in Rooms' 항목에 'internet access – wireless (complimentary)' 부분이 체크가 되어 있는지를

확실히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internet access – wireless (charges apply)'라는 부분에 체크가 되어 있다면,

인터넷이 모든 객실에 WiFi 를 통해 공급이 되기는 하지만, 무료는 아니라는 뜻 입니다.

 

물론, 인터넷 사용 여부가 상당히 중요한 사람들이 있고, 조금은 불편해도 견딜만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가 가면 갈수록 인터넷과 인간의 삶을 분리하게 만들어 주지를 않습니다.

특히나, 유료로 인터넷을 할때, 중간에 쓸만큼 크고, 확실하게 로그아웃을 해서 다음날 남은 양을 더 쓰는 방법이

있는데도 영어가 약하거나, 이걸 또 일일히 묻기가 귀첞아 진다면, 100페소~300페소 하는 인터넷 이용티켓을

한두시간 인터넷 비용으로 한방에 나려 버리는 꼴이 되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지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는 확실히 쓰고 잠구는 방법에 대해 호텔 직원과 디스커션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호텔 근처에 인터넷이 원할한 커피숍이나 레스토랑 등이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보스, 스타벅스 등...  대형 커피 체인점등은 인터넷이 무료이고, 속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커피 나 티 한잔을 주문하고, 도우넛으로 점심을 대신해 가면서 본격적인 업무를 보는데 딱 좋습니다.

풋풋한 대학생 언냐들을 눈요깃 거리로 구경을 하는 것은 덤 입니다... ㅋㅋㅋㅋ

 

세번째로 고려 하실것은, 아침식사가 포함이 되었는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아침식사가 뭐 얼마나 하겠습니까마는,,,   실제로 여행중에 술+작업+떡 으로 첨철이 되는 일과가 반복이 되다가 보면,

아침 먹기위해, 옷입고, 차타고 한국 식당을 찾아 간다는게 그리 만만한 일과가 아닙니다.

사실 여행은 좀 편안하게 쉬러 가는 것인데, 밥 먹는다고 하루에 두세번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다 보면,

한것도 없는데 하루 시간이 금새 증발해 버립니다.  이럴때는 호텔에서 간단하나마 아침을 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지요..

 

또한, 본격적으로 낮에 주변 관광을 위주로 하는 일정을 잡으신 분들이라면,

아침식사가 되는 호텔이 정말 유용 합니다.

일단, 아침을 좀 든든히 챙겨서 먹고 나면, 시간이 대략 9~11시 정도 되니, 이미 점심 시간은 생략을 하고,

본격적인 일정을 잡을수가 있습니다.   저녁에 근사한 레스토랑을 찾아서 가고, 낮에는 한군데라도 더 발품을 팔아

돌아 댕길수가 있으니, 아침을 주는 호텔이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고다 등에서 예약을 할때, 호텔을 고르는 기준은 이렇게 해 보시면 조금은 더 유용 하실 겁니다.

먼저 지역을 찍고, 날짜를 찍은후, 호텔 성급을 찍어 넣습니다.

호텔이 좋아야만 좋은 여행이 된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3~5성을 찍으시고,

경제 논리에 입각해서 싸고 좋은 곳을 찾는 분들은 1~4성을 찍어 넣으십시요...

(4성을 포함 시키는 이유는,,, 가끔 고급 호텔들이 폭탄 프로모를 하기 때문 입니다.  ㅋㅋ)

 

그리고 나서, 호텔의 위치를 상세히 다시 소트를 시킵니다.

예를들어 세부라는 도시를 찍으면,,  주변의 도시인, 모알보알, 반타얀, 말라파스쿠아, 막탄 등이 다 올라 옵니다.

그곳은 실제로 고려 대상이 아니라면, 세부와 만다우에 정도만 찍어보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 한가지 팁을 더 쓰는데, 그것이 바로 리뷰점수로 쏘트를 해서 보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리뷰가 적어서 20~30개 정도가 넘지 않는 경우는 그 점수가 호텔측에서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점수라고 간주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리뷰갯수가 어느정도 되는 경우는 실제로 이용고객들이 매긴 별점 이기 때문에 상당한 신뢰도를 갖게 됩니다.

물론, 고급 호텔의 경우는 대부분 리뷰 점수도 높게 나오지만,  간간히 보면...  호텔등급은 2~3성 급인데,

리뷰 점수는 7~8점을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격도 물론, 다른 호텔에 비해 월등히 쌉니다.

이런 경우가 바로 고객들이 가격대 이용후의 점수가 후하게 매겨진 호텔들 입니다.

 

셀제로 이런 호텔들을 이용해 보면, 대부분 만족할 만한 느낌과 쾌적도를 안겨 줍니다.

몰론 가격 대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럼, 내 돈 100달러 훔쳐간, 쿠알라룸푸르의 앙카사 익스프레스는 뭐여..?  ㅠ.ㅠ)

 

 

이런 상황을 염두하시고, 예약 싸이트를 이용하시면,

언제든지 가격대비 쾌적도가 만땅인 호텔들을 찾아 내실수 있으실 겁니다.

 

 

언제나 즐거운 여행 되시고, 편안한 휴식들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