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레져소개 - 태고의 자연과 바다가 있는 태국에서 즐겨보는 스포츠와 레져 이야기
한국도 지금 더워서 한참 웨이크보드를 즐기시고들 있을텐데요
제가 6년전에 처음 태국에 방문한목적은 겨울에 웨이크보드를 타고싶어서였어요 ㅎㅎ
파타야에있는 레이크랜드 푸켓 케이블팍크 이제는 안가본곳이 없는거 같네요 ^^
이번에는 방콕에서 가장가까운 타이웨이크팍크를 다니고있는데요 (아니군요 타코라는 곳이 더 가까워요^^:)
자가용이 없으면 좀 가기 먼 곳이기는 하지만 저도 차가 없을때는
택시 아자씨들과 흥정을해서 가곤했어요
타이웨이크팍크는 람루카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택시로 람루카근처에가서 그곳 택시로 갈아타서
택시기사에게 빠이~타이웨이크팍크 캅~ 하면 못알아 듣고요 스키라고하면 알아듣더라구요 스~키 ㅋㅋ
스키라고하면 거진 알아들음...
좀 멀게느껴지나요? ㅎㅎ 고속도로로 이동하기때문에 방콕에서(수쿰빗) 람루카 까지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표지판 보이시죠 람루카 ㅋㅋ
THAI WAKE PARK 입구입니다
오전10시에 오픈을해서 오후 6:30에 문을 닫습니다.
주로 유럽인들과 타이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웨이크보드 타는데 가격은 2시간에 460밧 올타임은 750밧정도하구요
주말에는 50밧정도 비쌈. 장비없으신분들 보드 헬멧 라이프자켓 바지 기타등등 다 빌려주니까
걱정하시마세요 렌탈비용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렌탈은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다 합쳐 한 100밧)
이곳에는 각종 음식과 음료들을 팔고있으니 웨이크보드를 타다가 식사를하셔도 되요
카오팟까이 70밧정도 해요 음식도 먹을만 하구요 종류다 다양합니다.
여자들도 많이 있더군요 ㅎㅎ 근데 신기한게 다들 하얗고 미모들이 정말 이쁘다는...
웨이크보드를 배우고 싶으신분이라면 꼭가서 타보시기를....
이사진은 접니다 ^^ ㅎㅎㅎ
막막님 ! 정말 막막 잘 타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