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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jpg 정상과 비정상은 어떻게 구분할까?(feat. 동성애)


Michel Foucault (1926–1984)


미셸 푸코는 현대 사회를 "이성이 인간을 억압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어.



판옵티콘.jpg 정상과 비정상은 어떻게 구분할까?(feat. 동성애)

현대 사회는 그 자체가 판옵티콘과 같은 거대한 감옥이라거야.

모두가 모두를 감시하며 서로의 자유를 침해하고 또 침해당하고 있다는거지.



그렇다면 우리는 서로의 무엇을 감시하고 있는걸까?

위에서 말한 것에 답이 있어.

현대 사회는  "이성이 인간을 억압하는 곳"이라고 했지.

즉, 이성적인 기준에 비추어 '정상'인가 '비정상'인가를 구분하고 감시하는거야.





제 정신으로 정신병원 들어가기.jpg 정상과 비정상은 어떻게 구분할까?(feat. 동성애)

근대화 이후 사회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인간관계에 깊숙이 침투하여 작용하고 있어.

우리는 그 기준에 따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범주의 인간을 '정상'그렇지 못한 사람을 '비정상'으로 구분하지.

'정상'의 범주를 벗어난 인간들을 광인으로 분류하며

치료하기 위해 정신병원으로 보내거나, 교화를 위해 감금을 하게 되지.





123.png 정상과 비정상은 어떻게 구분할까?(feat. 동성애)
영욱.jpg 정상과 비정상은 어떻게 구분할까?(feat. 동성애)

예를 들면 우리는

표준어를 규정함으로써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말에 권위를 부여하고, 잘못된 말을 금지 및 단죄하려 하지.

사회가 '정상'이라고 이름붙인 성관념을 벗어나는 것은 모두 '비정상'으로 매도돼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지.




그렇다면 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회의 기준은 누가 언제 만든 것이며, 만고불변의 절대적 판단 기준인 것일까?






후기구조주의 개괄.jpg 정상과 비정상은 어떻게 구분할까?(feat. 동성애)

미셸 푸코는 현재의 제도와 생활 체계가 근대의 산물이며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합리성이성은 사실 특정 역사적 배경으로부터 탄생한 우연적 결과에 불과하다는 거야.

17세기 고전주의 이후 권력이 된 지식은 이성의 이름 아래 '지식의 기준'을 설정하고,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짓는 '경계선'을 설정하며,

여기에서 벗어나는 사상이나 행동들을 억압하고 있는거지.

'보편성'의 이름으로 타자를 억압하는 지식을 푸코는 기만이라고 여겼어.

여기서 말하는 권력이란 국가의 권력이 아니라, 개별적인 일상생활과 인간관계에서 관철되는 권력을 의미해.






제사장.jpg 정상과 비정상은 어떻게 구분할까?(feat. 동성애)

광기가 중세 때 까지는 인간의 신적인 능력이라 여겨졌는데,  근대에는 정신착란으로 불려지게 돼.


지식이 곧 권력이 되는 17세기 고전주의 시대가 되며 지식권력이 형성되고,

그 전까지 다른 사람들과 별 불화없이 살던 거지, 부랑자, 동성연애자들을 정신병자나 비정상으로 분리해 감금하게 돼.


푸코는 광기를 배제하는 이성중심주의가 오히려 우리가 말하는 광기의 의미와 더 가깝다고 봐.

지식의 확실성에 대한 근거가 된 인간이성에 대한 믿음은

어떤 원초적 명제가 아니라, 불과 150년 밖에 안된 '발명품'이라고 말하지.





sd.jpg 정상과 비정상은 어떻게 구분할까?(feat. 동성애)

우리 개개인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지만,

이 근대적 권위에 복종하며 지식의 기준에 부합하는 인간으로 만들어 지지.

경계선 밖의 인간들을 치료하고 위해 정신병원정신병리학이 탄생하게 되며

전근대의 응보주의 형벌은 교화의 개념으로 변화하게 되는거야.

치료와 교화라는 미명은 사실, 인간을 지배하기 위한 수단에 다름아닐 뿐인거야.





정치범 수용소.jpg 정상과 비정상은 어떻게 구분할까?(feat. 동성애)

근대의 이성중심사회는 비이성을 질병으로 치부해.

푸코는 신체가 곧 권력의 시발점이자 저항의 시발점이라고 말하는데,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가치기준을 가진 이성중심사회인간에 대한 권력의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신체를 억압해.

정신병원은 신체를 억압하기 위한 필연적 수단이 되고, 정신질환은 비이성을 통제할 좋은 명분이 되는거지.

수용소 또한 범죄자의 단순한 수용소가 아니라 권력이 사회를 통제하기 위한 전략적 산물인거야.



이런 의미에서 푸코는 '근대화가 인간을 자유롭게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억압하는데 기여했다'고 주장했어.








gayrights-1024x756.jpg 정상과 비정상은 어떻게 구분할까?(feat. 동성애)


동성애 합법화는 이런 억압으로부터 벗어나려는 현대사회의 흐름 중 하나이지.

그러나 그동안 비이성적, 비합리적으로 여겨졌던 동성애를 합법화한다면

앞으로 다른 비이성적, 비합리적인 성관념은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동성애를 금지해야 할까?

-정상이 아니라서?

그렇다면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은 무엇일까?

그 기준은 언제 어디서 비롯 되었으며, 누가 정하는걸까?


@동성애를 합법화해야 할까?

-누구에게도 피해주지 않는 개인의 자유라서?

그렇다면 누구에게도 피해주지 않는 이상성애라 불리는 것들도(성매매, 수간, 소아성애, 근친혼 등) 모두 허용해야 할까?

허용하지 않겠다면 동성애와 이것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동성애는 정상이고 이것들은 비정상이 되는 기준은 무엇일까?

그 기준은 언제 어디서 비롯 되었으며, 누가 정하는걸까?